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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모퉁이의 헐거운 벽돌 틈에서 그 부적을 찾아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부적의 먹물이 마르지 않아 칠 일 전에 쓴 것과는 달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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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모퉁이의 헐거운 벽돌 틈에서 그 부적을 찾아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부적의 먹물이 마르지 않아 칠 일 전에 쓴 것과는 달라 보였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