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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도적은 소년을 향해 칼을 세 번 휘둘렀다. 세 번 모두 관통할 정도로 치명적인 공격이었지만 소년은 꼼짝도 하지 않고 사막 도적을 단단히 붙잡았다. 당황한 사막 도적이 휘두른 네 번째 칼날의 속…

사막 도적은 소년을 향해 칼을 세 번 휘둘렀다. 세 번 모두 관통할 정도로 치명적인 공격이었지만 소년은 꼼짝도 하지 않고 사막 도적을 단단히 붙잡았다. 당황한 사막 도적이 휘두른 네 번째 칼날의 속도가 느슨해지자, 소년은 재빨리 물 주머니를 가지고 도망쳤다. '빌어먹을!' 도적은 욕을 하며 새로운 약탈 목표를 찾았다. 그렇다면 그 소년은 어떻게 됐을까? 저 멀리 지평선을 바라보던 도적은 곧 다가올 모래폭풍이 어리석은 소년을 혼내줄 것이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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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도적은 소년을 향해 칼을 세 번 휘둘렀다. 세 번 모두 관통할 정도로 치명적인 공격이었지만 소년은 꼼짝도 하지 않고 사막 도적을 단단히 붙잡았다. 당황한 사…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