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는 예로부터 패주에 속했으며, 한 나라의 방패와 같았다. 거란이 침입하여 천하가 혼란에 빠지자, 거란에 맞서는 무림 세력인 연북맹이 청하로 남하하여 백성들을 도왔다. 그들은 목숨 걸고 영토를 지…
청하는 예로부터 패주에 속했으며, 한 나라의 방패와 같았다.
거란이 침입하여 천하가 혼란에 빠지자, 거란에 맞서는 무림 세력인 연북맹이 청하로 남하하여 백성들을 도왔다.
그들은 목숨 걸고 영토를 지키겠다고 맹세했다.
자신의 몸을 희생해 백성들을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제 더 이상 옛 친구는 없고 전쟁의 불길도 꺼졌다. 오직 그들을 위해 울려 퍼지는 종소리만 들려올 뿐이다.
맑고 평온한 바다와 강에서 편히 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