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치에 앉은 사다새, 그 날개 적시지 않네" 옛사람들의 사다새에 대한 묘사는 일찍이 <시경>에 기록되어 있다. <시집전> 주석에 따르면 "사다새는 호수와 못에 사는 새로, 속칭 도하라 한다."라…
"물치에 앉은 사다새, 그 날개 적시지 않네"
옛사람들의 사다새에 대한 묘사는 일찍이 <시경>에 기록되어 있다. <시집전> 주석에 따르면 "사다새는 호수와 못에 사는 새로, 속칭 도하라 한다."라고 하였다. 후에 공영달이 곽박의 주석을 인용하여 사다새가 물수리와 비슷하지만 훨씬 크고, 부리 길이는 한 자 남짓이며, 턱 아래의 큰 주머니에 몇 되의 물건을 담을 수 있다고 하였다. 작은 못에 물고기가 있으면 무리 지어 물을 퍼내며, 큰 주머니가 가득 찰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