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던진 검의 많고 적음으로 이름을 정한다. 도제가 대왕의 뜻을 받들어 오늘 여러 협객과 이름을 걸고 약조한다. 그 이름은 현검당이다. 왕은 그 검을 내어 함께 천하를 다스린다. 협객은 그 검을…
이제 던진 검의 많고 적음으로 이름을 정한다. 도제가 대왕의 뜻을 받들어 오늘 여러 협객과 이름을 걸고 약조한다.
그 이름은 현검당이다.
왕은 그 검을 내어 함께 천하를 다스린다.
협객은 그 검을 잡아 왕권을 견제한다.
검을 천하에 걸어 사해의 태평을 도모한다.
검을 용머리 위에 걸어 뭇 백성을 위해 울려 퍼지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