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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이 있었으나 결국 소망정이 글을 추밀부에 올리는 것을 도왔다. 괴성상 앞에서 인정을 받은 이 서생은 머지않아 과거에 급제하여 포부를 펼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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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이 있었으나 결국 소망정이 글을 추밀부에 올리는 것을 도왔다. 괴성상 앞에서 인정을 받은 이 서생은 머지않아 과거에 급제하여 포부를 펼칠 것이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