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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잔에는 계화주가 가득 차고, 하백은 신령한 물고기를 바친다. 사해는 어찌 이토록 비좁아졌으며, 구주는 어디에 머물러야 하는가. 천문은 여전히 높이 솟아 있고 쌍궐은 만 장이나 치솟아 있으나, 헌원…

옥잔에는 계화주가 가득 차고, 하백은 신령한 물고기를 바친다. 사해는 어찌 이토록 비좁아졌으며, 구주는 어디에 머물러야 하는가. 천문은 여전히 높이 솟아 있고 쌍궐은 만 장이나 치솟아 있으나, 헌원이 용을 타고 정호에서 오르던 그 옛날은 더는 보이지 않는다. 용왕이 감추어 두었던 검을 하백이 꺼내어 바치자, 강처럼 사방으로 흩어져 흐르던 권능이 하나로 거두어져, 만고에 오직 한 사람에게만 돌아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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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잔에는 계화주가 가득 차고, 하백은 신령한 물고기를 바친다. 사해는 어찌 이토록 비좁아졌으며, 구주는 어디에 머물러야 하는가. 천문은 여전히 높이 솟아 있고 쌍…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