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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는 하늘을 날고 싶어 하는 고양이다. 그는 검은 새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들을 자기 둥지로 물어 가는 것을 자주 봤다. 그것만 있으면 나비도 날 수 있지 않을까? 나비는 이런 것들을 모으기 시작…

나비는 하늘을 날고 싶어 하는 고양이다. 그는 검은 새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들을 자기 둥지로 물어 가는 것을 자주 봤다. 그것만 있으면 나비도 날 수 있지 않을까? 나비는 이런 것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땅에서도 조금 줍거나, 사람들에게 조금 얻었고, 검은 새의 둥지에서 조금 빼앗아서 자기 보금자리에 모아 놓은 후 반짝이는 것들을 깔고 잠을 잤다. 검은 새들도 다 이렇게 했다. 이제 며칠만 지나면 나비도 분명 검은 새처럼 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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