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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풀은 낙타가 다니는 곳에 많이 자란다. 하지만 낙타가 이 풀의 씨앗을 옮겨 온 것인지, 아니면 이 풀이 내는 소리에 이끌려 낙타가 찾아온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어떤 이들은 타령초 열매를 따서…

이 풀은 낙타가 다니는 곳에 많이 자란다. 하지만 낙타가 이 풀의 씨앗을 옮겨 온 것인지, 아니면 이 풀이 내는 소리에 이끌려 낙타가 찾아온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어떤 이들은 타령초 열매를 따서 가슴팍에 걸고 다니기도 했는데, 걸을 때마다 울리는 소리는 쉬고 있던 낙타를 깨우는 동시에 오래된 기억까지 불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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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풀은 낙타가 다니는 곳에 많이 자란다. 하지만 낙타가 이 풀의 씨앗을 옮겨 온 것인지, 아니면 이 풀이 내는 소리에 이끌려 낙타가 찾아온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