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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군의 휘는 회심이요, 자는 녹백이니, 돈황 신의 사람이다. 선조 계출문숭은 북도절도유수, 지도, 영전, 전운 등 요직을 거치며 국운을 지탱하였도다. 조부 겸일은 공부상서요, 부친 장의담은 산기상…

"부군의 휘는 회심이요, 자는 녹백이니, 돈황 신의 사람이다. 선조 계출문숭은 북도절도유수, 지도, 영전, 전운 등 요직을 거치며 국운을 지탱하였도다. 조부 겸일은 공부상서요, 부친 장의담은 산기상시로 추증되었으니, 가문이 대대로 예악을 닦고 문무의 재능이 출중하여 우리 당나라의 영광을 황실에 드높였도다. 공은 대중 7년에 돈황 태수의 소임을 맡아 도로써 백성을 다스리고, 치세의 법도를 펼쳐 화평한 나라의 소리를 구하였도다. 또한 세 가지 요체를 마음에 새기고 사지를 경계하며 청렴을 지키니, 그 너그러운 도량으로 뭇 백성의 마음을 얻었도다. 건부 연간에는 전공을 세워 다시금 장수의 깃발인 절모를 세웠고, 황제의 사신 송광정이 친히 변방의 성새에 당도하여 그 위용을 기렸도다. 공의 비범한 덕화와 치적은 헤아릴 길 없어 비석에 새겨 기록으로 남기노라. 공은 대순 원년 2월 22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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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군의 휘는 회심이요, 자는 녹백이니, 돈황 신의 사람이다. 선조 계출문숭은 북도절도유수, 지도, 영전, 전운 등 요직을 거치며 국운을 지탱하였도다. 조부 겸일…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