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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이광리 장군이 서쪽으로 대완을 정벌하고 이 산에 이르렀을 때, 병사들이 모두 심한 갈증에 시달렸다. 광리는 손바닥으로 산을 두드리며 하늘을 우러러 슬피 맹세하고, 패검으로 산을 찔렀더니 샘물…

한나라 이광리 장군이 서쪽으로 대완을 정벌하고 이 산에 이르렀을 때, 병사들이 모두 심한 갈증에 시달렸다. 광리는 손바닥으로 산을 두드리며 하늘을 우러러 슬피 맹세하고, 패검으로 산을 찔렀더니 샘물이 솟구쳐 나와 삼군을 구했다. 많은 사람이 마셔도 충분했고, 사람이 적게 마셔도 넘치지 않았다. 샘이 절벽 옆에서 흘러나와 '현천'이라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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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이광리 장군이 서쪽으로 대완을 정벌하고 이 산에 이르렀을 때, 병사들이 모두 심한 갈증에 시달렸다. 광리는 손바닥으로 산을 두드리며 하늘을 우러러 슬피 맹…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