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뭉치를 안으려고 땀을 뻘뻘 흘리고 얼굴까지 힘을 쓰느라 빨개졌지만 결국 못 안았다멍. 그 사람은 인상까지 쓰며 뭉치가 너무 뚱뚱하다고 투덜거리는 것 같았다멍. 흥, 뭉치는 하나도 안 뚱…
어떤 사람이 뭉치를 안으려고 땀을 뻘뻘 흘리고 얼굴까지 힘을 쓰느라 빨개졌지만 결국 못 안았다멍. 그 사람은 인상까지 쓰며 뭉치가 너무 뚱뚱하다고 투덜거리는 것 같았다멍.
흥, 뭉치는 하나도 안 뚱뚱하다멍. 그 사람 힘이 너무 약한 거다멍!
뭉치는 착하지만 사람은 나쁘다멍.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는 게 하나 있다멍. 그건 바로, 냠냠냠... 뼈다귀는 왜 이렇게 맛있는 거다멍? 냠냠냠...
매일 맛있는 뼈다귀를 먹을 수 있다면 뭉치는 매일 늘어지게 자도 좋다멍. 잘 먹고 푹 잘 수 있다면, 개는 더 바랄게 없다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