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배아가 친필로 쓴 것이다. 첫 장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새를 보면서 잔을 보지 않는 것은 량주에 와서 술을 마시지 않는 것과 같으니, 상대적으로 실패한 인생을 보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비관하…
욱배아가 친필로 쓴 것이다. 첫 장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새를 보면서 잔을 보지 않는 것은 량주에 와서 술을 마시지 않는 것과 같으니, 상대적으로 실패한 인생을 보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비관하지 마라. 꾸준히 새를 관찰하다 보면 언젠가 자신만의 잔을 찾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