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의 난 이래로 거의 백 년간 전란이 끊이지 않았다. 짐은 세종께 천하의 책무를 물려받은 후, 경들과 동심동력하여 밤낮으로 애쓴 끝에야 비로소 어지러움을 겨우 잠재웠다. 다시는 전쟁을 일으킬 수…
"황소의 난 이래로 거의 백 년간 전란이 끊이지 않았다. 짐은 세종께 천하의 책무를 물려받은 후, 경들과 동심동력하여 밤낮으로 애쓴 끝에야 비로소 어지러움을 겨우 잠재웠다. 다시는 전쟁을 일으킬 수 없으니, 모든 일은 안정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