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라는 것은 당시에 자주 등장한다. 이를테면, '밤바람에 날려가도 노화가 피는 얕은 물가에 머무를 뿐', '천 리 노화 밭에 서리 달빛 드리우고, 성 너머로 저무는 해 보며 근심에 잠긴다', …
'노화'라는 것은 당시에 자주 등장한다. 이를테면, '밤바람에 날려가도 노화가 피는 얕은 물가에 머무를 뿐', '천 리 노화 밭에 서리 달빛 드리우고, 성 너머로 저무는 해 보며 근심에 잠긴다', '비에 어두운 푸른 잔디 호숫가를 지나며, 노란 능묘에서 꽃이 지고 우는 소리 울린다'와 같이 항상 처량함을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