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고 푸른 저 산이여, 바다와 강이 지나가는 곳이로다. 신령한 기운이 깃들어, 상서로움과 복을 이루네. 우뚝한 이 사람이여, 때에 응하여 홀로 태어났도다. 난초처럼 빼어나고, 영지처럼 빛나도다. …
푸르고 푸른 저 산이여, 바다와 강이 지나가는 곳이로다. 신령한 기운이 깃들어, 상서로움과 복을 이루네.
우뚝한 이 사람이여, 때에 응하여 홀로 태어났도다. 난초처럼 빼어나고, 영지처럼 빛나도다.
어린 시절부터 총명하여, 젊은 나이에 일찍이 이루었네. 덕을 옛 영웅들과 견주니, 다른 시대에서도 그 이름이 울리네.
그 덕이 어떠한가, 깊고 깊은 생각을 품었도다. 그 명성이 어떠한가, 날로 새로운 칭송을 받는도다.
그윽한 사유가 샘솟듯 하여, 시를 짓고 부를 짓네. 붓을 날려 구름처럼 떠다니고, 문장을 흩뿌려 별처럼 펼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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