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성 동남쪽 구석에 있는 각문리는 원래 개봉의 백방이었다. 그러나 진 개운 4년에 거란의 침공으로 불타고 약탈당했으며, 수많은 백성이 목숨을 잃었다. 그 후 인력과 물자 부족으로 방치되었고, 점차…
개봉성 동남쪽 구석에 있는 각문리는 원래 개봉의 백방이었다. 그러나 진 개운 4년에 거란의 침공으로 불타고 약탈당했으며, 수많은 백성이 목숨을 잃었다. 그 후 인력과 물자 부족으로 방치되었고, 점차 빈민들이 모이는 황폐한 곳이 되었다. 성안의 귀족들은 이곳을 기피하며, 동남쪽에 있는 '쪽문'이기에 각문리라고 낮춰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