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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을 세우고 들보를 얹어 북쪽 땅을 고향으로 삼으며, 절차탁마하여 빛나는 글을 이루네. 덕을 갖춘 군자에게는 허물도 재앙도 없으며, 빛이 사방을 덮어 가시덤불을 베어 평탄케 하네. 과거를 밝혀 미…

기둥을 세우고 들보를 얹어 북쪽 땅을 고향으로 삼으며, 절차탁마하여 빛나는 글을 이루네. 덕을 갖춘 군자에게는 허물도 재앙도 없으며, 빛이 사방을 덮어 가시덤불을 베어 평탄케 하네. 과거를 밝혀 미래를 살피고, 숨겨진 미묘한 이치를 드러내네. 천명은 일정하지 않으나, 나의 길은 넓고 평탄하네. 힘써 밭을 갈고 농사지으니 곧 수확의 가을이 오리라. 이를 돌에 새겨 기록하니, 뜻이 꺾이지 않도록 하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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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을 세우고 들보를 얹어 북쪽 땅을 고향으로 삼으며, 절차탁마하여 빛나는 글을 이루네. 덕을 갖춘 군자에게는 허물도 재앙도 없으며, 빛이 사방을 덮어 가시덤불을…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