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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성에서 가장 번화하고 활기 넘치는 곳이 연희 거리라더니 정말 말 그대로다. 거리에 면인 노점, 야참 노점, 과일 절임 노점, 꽃등 노점, 피영 노점까지... 재미있는 게 무수히 많다. 밤이 되면…

개봉성에서 가장 번화하고 활기 넘치는 곳이 연희 거리라더니 정말 말 그대로다. 거리에 면인 노점, 야참 노점, 과일 절임 노점, 꽃등 노점, 피영 노점까지... 재미있는 게 무수히 많다. 밤이 되면 불꽃은 나무처럼 피고 은꽃도 어우러지며, 별빛 다리가 쇠줄처럼 열려서 정말 아름답다! 길가의 할머니 말씀으로는 이전 왕조 때 이곳을 '낭교와시'라고 불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다들 그 이름을 잊고, 그냥 '와자'라고 부른다. 뭐, 상관없다. 이 이름도 너무 귀여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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