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가 지은 <비룡기>에서 유래한 이야기. 송나라 태조 조광윤이 왕위에 오르기 전 젊은 시절에 폭력을 행하는 자들을 혼내준 후 화를 피하기 위해 변장하여 변경을 떠났다. 어느 날 태원 청유관을 지나…
조보가 지은 <비룡기>에서 유래한 이야기. 송나라 태조 조광윤이 왕위에 오르기 전 젊은 시절에 폭력을 행하는 자들을 혼내준 후 화를 피하기 위해 변장하여 변경을 떠났다. 어느 날 태원 청유관을 지나다가 강도들에게 감금당한 비운의 여자 조경낭을 구출했다. 경낭이 다시 위험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광윤은 경낭과 의형제를 맺고 천 리 길을 마다하지 않으며 그녀의 귀가를 호송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