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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캐 땅에 갇혀 한나라를 사모하고, 귀환을 도모하다 도리어 포로가 되었네. 이럴 줄 알았다면 돌아온 것을 어찌 후회하지 않겠는가. 두 곳에서 고통받기보다는, 한 곳에서 고통받는 것이 차라리 나으리…

오랑캐 땅에 갇혀 한나라를 사모하고, 귀환을 도모하다 도리어 포로가 되었네. 이럴 줄 알았다면 돌아온 것을 어찌 후회하지 않겠는가. 두 곳에서 고통받기보다는, 한 곳에서 고통받는 것이 차라리 나으리라. 오랑캐에게 사로잡힌 몸, 그들 틈에서 사는 이 고통을 어찌 말로 다하랴. 예로부터 이와 같은 억울함이 또 있었던가. 마음과 말은 한나라에 있으되, 몸은 오랑캐가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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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캐 땅에 갇혀 한나라를 사모하고, 귀환을 도모하다 도리어 포로가 되었네. 이럴 줄 알았다면 돌아온 것을 어찌 후회하지 않겠는가. 두 곳에서 고통받기보다는, 한…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