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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삼백 명의 제자들은 손에 쥔 맥도로 맹세한다. 몸을 칼끝에 던질지언정, 어찌 목숨을 아끼겠는가? 이번 여정은 권세도, 헛된 명성 때문이 아니다. 산중의 서리와 눈이 이를 알고, 하늘과 땅이 증…

우리 삼백 명의 제자들은 손에 쥔 맥도로 맹세한다. 몸을 칼끝에 던질지언정, 어찌 목숨을 아끼겠는가? 이번 여정은 권세도, 헛된 명성 때문이 아니다. 산중의 서리와 눈이 이를 알고, 하늘과 땅이 증명할 것이다. 맹세한 사람 심기방, 장설, 종형비, 부천리, 만복전, 경연, 갈동문, 누경란, 소철, 정호, 이일진, 위신, 관조비, 강추합, 강문성, 소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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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삼백 명의 제자들은 손에 쥔 맥도로 맹세한다. 몸을 칼끝에 던질지언정, 어찌 목숨을 아끼겠는가? 이번 여정은 권세도, 헛된 명성 때문이 아니다. 산중의 서리…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