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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나는 부처님께서 실라벌성의 기환 사원에 1,250명의 대비구와 함께 계신다고 들었다. 모두 번뇌가 없는 대아라한이며, 부처님의 제자로서 세속을 초월하였고, 나라의 위엄을 지킨다. 부처님의 법…

제1권 나는 부처님께서 실라벌성의 기환 사원에 1,250명의 대비구와 함께 계신다고 들었다. 모두 번뇌가 없는 대아라한이며, 부처님의 제자로서 세속을 초월하였고, 나라의 위엄을 지킨다. 부처님의 법을 훌륭하게 따르며, 계율을 지키고 삼계의 본보기가 된다. 가진 것을 나누고 무림을 해탈로 이끈다. 미래의 중생까지 제도하며, 세속의 번뇌에서 벗어났다. 그중 으뜸인 자는 대지사리불, 마가목건련, 마가구치라, 부루나미다라니자, 수보제, 우파니사타 등이다. 또한 수많은 벽지불과 무학, 초심자가 함께 부처님이 계신 곳에 모여 하안거를 지내고 자자 의식을 치렀다. 온 세계의 보살은 마음속 의문을 풀고자 깊은 진리를 구하러 왔다. 이때 여래께서는 평안히 앉아 심오한 가르침을 주셨고, 다들 깨달음을 얻었다. 그 말씀은 가릉빈가의 소리처럼 온 세계에 울려 퍼졌다. 수많은 보살이 모여들었고, 그중에 문수보살이 으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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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나는 부처님께서 실라벌성의 기환 사원에 1,250명의 대비구와 함께 계신다고 들었다. 모두 번뇌가 없는 대아라한이며, 부처님의 제자로서 세속을 초월하였고,…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