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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황보염 덩굴과 풀로 황량한 마을은 텅 비었고, 한 해 내내 달려도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갈대밭 새벽빛은 푸르고 멀리 펼쳐지고, 귀뚜라미의 가을 소리는 곳곳에서 들린다. 고향 길은 멀어도…

당나라-황보염 덩굴과 풀로 황량한 마을은 텅 비었고, 한 해 내내 달려도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갈대밭 새벽빛은 푸르고 멀리 펼쳐지고, 귀뚜라미의 가을 소리는 곳곳에서 들린다. 고향 길은 멀어도 회수 나루 너머가 눈에 그려지고, 옛 친구들은 대부분 초나라 구름 동쪽에 있다. 저녁마다 연기와 서리가 피어오르니, 수양에서 서쪽으로 가는 물길은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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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황보염 덩굴과 풀로 황량한 마을은 텅 비었고, 한 해 내내 달려도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갈대밭 새벽빛은 푸르고 멀리 펼쳐지고, 귀뚜라미의 가을 소리는 …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