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몽화록>에는 '주교 남쪽으로 가면 길거리에서 물 말아먹는 밥, 구운 고기, 육포 등을 판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문장은 북송 수도 동경(현재의 개봉) 주교 야시장에서 물에 만 밥 같은 먹…
<동경몽화록>에는 '주교 남쪽으로 가면 길거리에서 물 말아먹는 밥, 구운 고기, 육포 등을 판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문장은 북송 수도 동경(현재의 개봉) 주교 야시장에서 물에 만 밥 같은 먹거리가 번성했던 모습을 묘사한다. <동경목화록>의 물 말아먹는 밥에 대한 기록은 송나라 때 물 말아먹는 밥의 존재와 유행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여름철 더위를 식히는 특별한 먹거리로서의 매력도 드러내고 있다.